최근 유명 연예인들의 학투가 이어지는 가운데, 모델 변정하 역시 학교 폭력 가해자란 의혹이 제기됐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모델 겸 유튜버 변정하가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는 글이 업로드되었다.
변정하는 화장품 브랜드 스타일난다, 나이키 등 유명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이며, 구독자 약 6만 명을 가진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있다. 변정하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64만 명이 넘는다.
네이트판에 변정하를 고발한 네티즌은 “학폭하던 애가 (유튜브에서) 남의 고민을 들어주고 가식을 떨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point 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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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2019년쯤 (변정하 관련 폭로가) 강남패치에 떴는데 다 묻히고 오히려 지금 더 잘 나가는 게 화가 난다”며 증거들을 제시했다.point 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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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예전부터 변정하 관련 글에 달렸던 댓글 캡처본과 글들이다.point 27 |
또한, 글쓴이는 변정하가 18세 때 찍힌 것으로 알려진 사진도 공개했다.point 114 |
이에 대해 그가 증거라고 내세운 게시물엔 변정하와 가수 정준영이 절친이란 말 또한 포함되어 있었다.point 42 | 1
글쓴이는 변정하가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것에 대해 “증언이 이렇게 많은데 피해자분들 제발 숨지 말고 용기 좀 내 달라.point 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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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은 범죄다.point 9 | 같이 힘내자.point 15 | 제보 달라”고 호소했다.point 32 |
이 때문에 변정하 유튜브, 인스타그램 댓글 창엔 해명하라는 요구가 빗발쳤다.point 121 |
그는 아직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았으며, 일부 네티즌은 변정하가 해명 요구 댓글만 골라 삭제하고 있다는 의혹까지 제기했다.point 5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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