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은 작고 동그란 모양의 머랭 크러스트 사이에 잼, 가나슈, 버터 크림 등을 필링(Filling)해서 만든 프랑스 쿠키로, 독특한 식감, 맛, 향, 형형색색의 고운 빛깔이 특징이다.
마카롱 종류로는 낭시, 생장드뤼즈, 아미앙, 몽모리용, 코르메리 등이 있으며 프랑스인들은 마카롱처럼 아몬드와 설탕으로 만든 쿠키를 즐겨 먹었다.
마카롱은 일반적인 쿠키와는 다르게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달걀 흰자로 낸 거품에 설탕과 아몬드 가루로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그런데 최근 한국에서도 마카롱 판매점이 늘어나면서, 마카롱으로 다양한 ‘아트’를 시도하는 곳이 많아졌다.
맛 뿐만 아니라 시각까지도 사로잡겠다는 이들의 멋진 마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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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마카롱에 어느나라보다 진심인 한국”, “이쯤되면 막가롱으로 이름 바꾸고 한국음식 해야 할 듯. 프랑스사람들도 보면 놀랄 것 같은데”, “K-소울푸드, 막갈옹”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