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외모로 여심을 흔드는 배우 강동원, 그의 얼굴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몸무게에 따라 다른 외모를 뽐내고 있기 때문이다.
여섯 작품 속에서 달라지는 배우 강동원의 외모를 소개한다.
1. 군도: 민란의 시대
감독이 강동원의 외모를 담으려 영화를 만들었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그의 외모가 돋보이는 영화다.
백성의 적 조윤 역을 맡았으며 칼을 휘두르는 날렵함이 돋보였다.
당시 강동원은 64kg였다고 한다.
2. 두근두근 내 인생
투병 중인 아이의 아빠인 한대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강동원의 순수함이 돋보였던 영화로 당시 그는 74~75kg였다.
3. 검은사제들
최준호 부제(보조 사제) 역할을 맡아 퇴마를 하며 한국을 돌아다녔다.
라틴어 연기를 펼쳐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강동원은 71~72kg였다.
4. 검사외전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로 사기꾼 한치원 역을 맡았다.
당시 68~69kg였다.
5. 가려진 시간
사라졌다 돌아온 여성민 역할을 맡았으며,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당시 강동원은 65kg였다.
6. 마스터
김재명 팀장 역할을 맡아 여러 액션씬을 소화했다.
당시 강동원은 75kg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