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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방문’ 논란 후 SNS 활동 시작한 ‘카라’ 박규리

instagram 'gyuri_88'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태원 클럽을 방문해 논란을 빚었던 박규리가 첫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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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주신 내 사람들 다들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instagram ‘gyuri_88’

해당 사진에는 ‘HAPPY BIRTHDAY(해피 버스데이)’라고 적힌 풍선과 ‘내 사랑 꽃길만 걷자’는 문구가 적힌 생일 케이크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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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는 1988년 5월 21일생으로 지난달 맞은 생일을 뒤늦게 축하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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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gyuri_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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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gyuri_88’

앞서 박규리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이태원 클럽에 방문해 논란이 됐다.point 12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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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는 “모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모두가 지켜야 할 규범을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깊게 반성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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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gyuri_88’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제 본격적으로 활동 시작하냐”, “아직 복귀하기엔 너무 이른데, 자숙기간이 짧다”, “벌써부터 SNS 활동이라니 정말 뻔뻔하다”, “생일축하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point 31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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