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케이티 페리의 첫 내한 공연인 ‘위트니스 더 투어(WITNESS: The Tour)’가 공개되었다.
지난 2월 확정된 케이티 페리의 내한 일정에 팬들은 환호했고, 10분 만에 15000석이 매진되는 등 치열한 티켓팅 경쟁이 벌어졌다.
콘서트가 시작되자 경기장의 불이 모두 꺼지고 환상적인 그래픽과 함께 빨간 아랍풍의 드레스를 입은 케이티 페리가 무대 위로 등장했다.
“서울!”을 외치며 오프닝 곡 ‘Witness’를 열창한 그는 ‘Roulette’과 ‘Dark horse’, ‘Chained to the rhythm’ 무대를 연이어 선보였다.
빨간 드레스에 TV 탈을 쓴 무용수들, 거대한 주사위 모형을 자유로이 타고 다니는 무용수들까지, 화려한 무대가 이어졌다.
콘서트가 끝난 이후에도 그 열기는 쉽게 사그러들지 않았다.
공연을 봤던 한 팬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케이티 페리의 공연은 역대급이라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팬들을 향한 마음과 공연의 퀄리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 등 팬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는 그의 첫 내한공연 찬양 후기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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