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악플러에게 단호한 대응을 예고한 김희철이 오늘 (24일) 경찰서에 출석했다.
24일 김희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김희철은 고소 과정을 설명하며 경찰서에 고소인 자격으로 출석했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인 자격으로 출석해 약 2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point 214 | 1
김희철은 “선처는 절대 없다”며 “혹시나 이 오빠가 마음 약해져서 선처 하진 않을까 걱정하는 팬들이 있을 텐데, 걱정 안 해도 된다”고 전했다.
그는 “오늘 경찰서에 가서 조사를 받았다.point 196 |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대 팀분들이 너무 따뜻하게 잘 해주셨다”며 “(악플러를) 선처를 하면 지금까지 같이 고생하신 분들을 배신하는 것.point 71 | 인생은 실전이라는 걸 보여줘야 한다”며 굳은 표정으로 말했다.point 104 | 1
앞서 22일 김희철은 인스타그램에 “선처 없습니다”며 고소장을 공개했다. 그는 “설령 합의하더라도 모두 변호사에게 줄 거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악플러들 계속 잡겠다”고 했다.
한편 김희철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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