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과 그의 남편의 근황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시대를 주름잡았던 ‘미녀 스타’ 김희선이 결혼을 선언했을 당시 많은 사람들이 배우자에 대해 궁금해 했다.
최근 JTBC ‘품위 있는 그녀’를 통해 여전한 미모와 연기력을 동시에 과시한 그녀의 남편의 근황이 알려졌다.
결혼 당시 가장 화제가 된 것은 남편의 집안이었는데, 김희선의 남편은 락산그룹 박성광 회장의 차남인 박주영이다.
건축시행사 ‘락산하우징’과 연예기획사 ‘락산엔터프라이즈’ 계열사를 소유하고 있으며, 설립한 지 10여 년이 넘은 탄탄한 중견 기업이라고 한다.
게다가 김희선의 남편은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당시 김희선 남편의 사진이 공개됐을 때 “내가 좋아하던 사람이었다”고 털어놨던 여자 연예인들이 많았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큰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가 마치 송승헌과 송일국을 섞어 놓은 것 같은 외모를 자랑한다.
김희선의 남편은 아버지의 경영을 돕기 위해 엘리트 코스를 밟은 수재로 알려져 있다. 그는 현재 뷰티 관련 사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에서 화장품 무역과 함께 한국 관광 상품 개발에 주력한다고 알려져 있다.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이 회사는 ‘항주희선문화교류유한공사’로 2015년 설립한 이래 아내의 이름을 딴 ‘희선문화’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