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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 대한민국 첫 금메달 안겨준 ‘양궁’ 김제덕의 화려한 유년시절


올림픽 대한민국 첫 금메달 양궁 김제덕의 어린 시절 (+신나버린 행정안전부ㅋㅋㅋ)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올림픽 첫 금메달 축하와 함께 김제덕의 유년시절이 이목 집중 됐다.

작성자 A씨는 “올림픽 대한민국 첫 금메달 양궁 김제덕의 어린 시절 (+신나버린 행정안전부ㅋㅋㅋ)”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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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김제덕은 2004년 4월 12일(17세)이며, 대한민국의 남자 양궁 선수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안산과 함께 혼성 단체전에 참가,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역대 하계올림픽 최연소 남자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서로에게 메달을 걸어주는 모습

2차 선발전에서 1위, 최종선발전에서 5위를 하며 국가대표 자격을 획득하였다. 올림픽 출전 선수를 선발하는 최종 평가전에서 김우진, 오진혁에 이어 3위를 기록하며,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는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올림픽에 참가하게 된 6번째 양궁 선수이다.

김제덕

대한양궁협회는 혼성 단체전 출전 자격을 랭킹 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남/녀에게 주기로 결정하였기에, 김제덕이 혼성 단체전 출전권을 얻었다.

올림픽 1일차 양궁 혼성 8강전에서 좋은 활약을 하며 4강행을 이끌었다.

끝나고 주먹으로 인사까지 하는 모습

최종적으로 결승전에서 네덜란드 팀에 5-3으로 승리하며 안산과 함께 2020 도쿄 올림픽 대한민국 대표팀 첫 금메달이자 개인 첫 메이저 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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