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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연예

김연아 처음 만난 자리에서 빛난 양세형의 남다른 촉


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이 다가오면서 지난해 4월 MBC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김연아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동계 올림픽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수가 ‘김연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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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선수로써 대회에 참여하지는 않지만, ‘피겨 여왕’으로 불리며 많은 국민들에게 동계올림픽에 관심을 갖게 해준 존재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4월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8 평창 특집편이 방송되었고 당시 게스트로 김연아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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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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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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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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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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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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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김연아가 등장하자 무한도전의 스튜디오는 어느 때 보다도 밝아보였다.point 15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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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김연아를 처음 본 양세형이 남다른 촉을 발휘해 화제가 되었다.

이날 양세형은 김연아를 처음 본 것이 신기한지 “또래 친구들과 평범한 일상을 즐기느냐”,”그렇다면 주로 어디 동네에서 노느냐” 등의 질문공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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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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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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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그러던 중 자연스럽게 화제의 중심은 이 날의 ‘패션’으로 전환 되었다.point 10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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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김연아 선수가 나올 줄 몰라 옷을 예쁘게 잘 못 입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연아는 “혼자 한껏 꾸미고 온 것 같다”고 받아쳤다.

이 말을 들은 양세형은 김연아에게 “무슨 말이에요. 저도 한껏 꾸몄는데”라고 말했다.

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이날 방송은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고 방송이 끝나갈 때 쯤 양세형은 아쉬운 기색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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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양세형은 “저한테 백프로의 촉이 있다”며 운을 띄웠다.

이어 “왠지 오늘 이후 김연아씨를 평생 못 볼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옆에 있던 유재석도 “나도 비슷한 생각이 스쳤거든”이라며 폭풍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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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양세형의 정확한 촉에 ‘빵’ 터졌고 시청자들도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양세형 촉 너무 정확하다”, “폭풍 공감이다”, “양세형 진짜 센스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