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왕3’ 딘딘과 슬리피가 배스킨라빈스 할인 협상에 성공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 에는 ‘네고왕3’ 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딘딘과 슬리피는 베스킨라빈스를 방문해 네고에 도전했다.
대표를 만난 딘딘과 슬리피는 자신들이 인터뷰한 시민들에게 ‘배스킨라빈스’ 게임으로 승패를 가려 기프티콘을 달라고 요구하며 시작부터 기선제압을 했다.
기프티콘 증정에 성공한 딘딘과 슬리피는 본격적으로 네고에 돌입했다.
비싼 가격을 먼저 지적한 두 사람은 1만 5,500원인 쿼터 가격을 무제한 1만 원으로 내리는 데 성공했다.
이어 딘딘은 아르바이트생들을 위한 네고를 협상했다.
손으로 직접 떠야 하는 쿼터를 아르바이트생들이 부담스러워하는 만큼 제품으로 나와 있는 블록팩을 네고해 달라는 것의 내용이였다.
결국 블록팩 2개를 사면 2개를 랜덤으로 증정하는 2+2 이벤트를 무제한으로 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말복인 8월 10일을 가운데 껴서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해당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네고는 한 매장당 하루에 1인 1회, 쿼터 혹은 블록팩 중 1개 한정이었다.
점포별로 준비 편의 및 인원 분산을 위해 쿼터에 한해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물론 사전 예약 없이 매장을 방문해도 할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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