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건강식품이라고 알고 먹는 약들이 가짜 일수도 있다면 얼마나 끔찍할까?
요즘 TV에 많이 나와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건강식품이 있다.
홈쇼핑과, 온라인에서도 엄청나게 팔리는 이 제품은 바로 ‘크릴 오일’이다.
크릴은 외형이 새우같아서 크릴새우라고 불리기는 하지만 원래는 플랑크톤의 일종이다.point 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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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 새우는 청정 남극해에서 주로 서식해서 오메가3 처럼 완전 깨끗한 오일이라고 알려져있다.point 43 |
주로 많은 곳에서는 ‘혈관질환에 만병통치약’이라며 크릴새우를 광고하는데 이번 어버이날을 맞아 식약처가 나섰다.point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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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는 크릴오일이 건강기능식품이 아니라고 광고했다.point 25 |
국내에 있는 크릴오일 제품은 모두 일반식품이며 “어유, 기타가공품”, “기타수산물가공품” 등의 식품유형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point 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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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가 크릴오일을 적발한 기준은 항산화 등의 효과가 있는 것처럼 소비자를 기만하는 광고를 하고 건강기능식품 마크 등을 사용해 소비자가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로 광고를 했고 혈관에 쌓인 지방을 녹이거나 배출효과가 있다며 건강기능에 대해 거짓, 과장을 하였기 때문이다.point 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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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식약처의 SNS에 올라온 내용이다.point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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