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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바뀌고 ‘힙한’ 젊은 감각으로 돌아온 ‘라코스테’ 가을 신상


최근 라코스테가 디자이너가 바뀌고 나서 힙해진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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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가 선보인 이번 가을 신상을 보면 그간의 라코스테 제품들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준다.

이하 라코스테

라코스테 공식 홈페이지에는 올 가을·겨울 신상 제품들이 게제됐다.

 

한 눈으로 봐도 보다 젊은 감각으로 트렌디하면서 힙해진 디자인과 색상이 사용된 신상 제품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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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색의 로코 포인트가 기본이 됐던 예전 디자인과 달리 파스텔 톤의 색상, 세련된 배색 등의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앞서 10년간 라코스테에서 활약하며 디자이너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은 크리스토프 르메르가 에르메스로 발탁되자 라코스테는 그의 자리를 펠리페 올리베이라 밥티스타(Felipe Oliveira Baptista)로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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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의 새로운 디자이너 밥티스타는 보다 젊은 감각의 라코스테 라이브 컬렉션을 선보이며 라코스테를 트렌디하게 업데이트 시키고 있다는 평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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