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수(死刑囚)는 법원의 사형 판결이 확정되어 구치소 또는 교도소에 수감된 자를 의미한다. 형이 확정되었다고 기결수로 오해할 수 있지만 사형수는 기결수가 아니라 미결수로 본다.
사형의 판결이 확정된 사형수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본 것과 같이 새빨간 명찰이 부착되며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교도관들이 요주의 인물로 수시로 감시한다고 한다.
정상적인 법 집행 절차를 밟지 않고 극단적 선택하게 방치하면 큰일나기 때문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법적으로 사형제를 유지하고 있지만 집행하지 않는 실질적 사형 폐지국이다. 대한민국의 사형수는 일반인의 경우 교수형, 군인의 경우 총살형으로 집행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여자 사형수의 마지막 날”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여자 사형수의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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