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건나블리 남매의 최신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23일 박주호 선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캡틴 파추호’에 ‘드디어 가족들을 품에 안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박주호는 약 3개월 만에 만난 아내 안나와 나은이, 건후, 진우에게 격한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날 박주호는 2주간의 격리생활을 끝낸 가족들을 만나러 울산에서 아산까지 직접 운전했다.
아빠 박주호를 본 나은이는 곧장 품에 안겨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반면 건후는 오랜만에 만난 아빠가 낯선 듯 눈을 피하고 어색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point 128 | 1
이후 집으로 돌아온 박주호는 가족들과 함께 보낸 주말 아침을 공개했다.
건후와 나은이는 영화 ‘겨울왕국’을 보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다.
영화를 보다 잠든 건후는 통통한 볼살을 자랑하며 러블리한 자태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point 134 | 1
건나블리 남매의 근황을 본 네티즌들은 “나은이는 여전히 러블리하고 건후도 여전히 아기네”, “인스타에서 봤을 때는 형아미 뿜뿜했는데 영상으로 보니깐 완전 그대로다”, “무사히 한국으로 와서 다행이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