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이병헌과 결혼하여 낳은 아들 근황을 sns에 공개했다.
28일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아들과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 즐거운 사진을 남겼다.
이민정의 아들은 스스로 썰매를 끌고 있는 모습과 눈사람을 만들고 있어 보는 사람들에게 옅은 미소를 짓게 했다.
네티즌들은 “뒷모습만 봐도 정말 귀엽네요”, “키가 전보다 더 큰 듯요”, “아들과 함께 여행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병헌님도 계시나요” 등의 뜨거운 반응의 댓글을 남겼다.
이민정의 아들은 간간히 사진에 나타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서울의 한 갤러리 관계자가 자신의 SNS 채널에 이민정 이병헌 부부의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들 준후 군은 관계자와 함께 카메라를 쳐다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또 지난 2018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병헌과 이민정이 아들과 함께한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당시 준후 군은 엄마 아빠와 손을 걷고 나란히 걷고 있었으며, 아들은 이병헌과 이민정을 닮은 듯한 모습이 보였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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