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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에 방송 금지(?) 멘트 “오랜만에 하니까 좋아?” (영상)


지난 시즌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던 ‘효리네민박’은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시즌2를 제작했다.

그리고 지난 5일 JTBC 예능 ‘효리네민박2’가 첫 방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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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효리네민박2’의 첫 방송 시청률은 8.0%로, 동시간대 지상파 시청률을 제친 것은 물론 JTBC 첫 방송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JTBC ‘효리네 민박’

‘효리네민박2’의 첫 방송은 다양한 명장면을 만들며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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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후 많은 시청자들이 베스트 장면으로 꼽은 장면은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새벽 요가 후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었다.

이효리는 새벽 요가 수업을 받은 뒤 이상순에게 “오랜만에 (요가를) 하니까 좋아?”라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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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효리네 민박’
JTBC ‘효리네 민박’

그리고는 “지금 말 너무 야하지 않았어?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되게 에로틱하네.”라며 민망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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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상순은 “오랜만에 하니까, (요가가) 빨리 끝난 기분이야”라며 의미심장한 대답을 남겼다.

이에 이효리는 “짜증나”라며 웃었다.

JTBC ‘효리네 민박’

또 집으로 돌아온 부부는 그들만의 특별한 애정표현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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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은 건조한 날씨에 입술이 텄다며 립밤을 발랐다.

이를 지켜보던 이효리가 “나도 발라줘”라고 말했고 이효리에 입술에 이상순이 입을 맞추며 ‘립밤 키스’를 나누었다.

JTBC ‘효리네 민박’

그리고 부부의 애정행각은 이에 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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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윤아의 미모를 칭찬하며 “윤아는 길에서도 튀겠다. 나는 안 튀잖아”라고 말하자 이상순은 “넌 내 눈에 튀잖아”라며 애교 있는 답을 내놓기도 했다.

시즌1에 이어 알콩달콩한 부부만의 케미를 발휘하고 있는 시즌2를 본 시청자들은 “찰떡같은 부부”, “둘이 너무 잘 맞아”,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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