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힌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부인의 막말 모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이재명과 부인의 막말 모음”이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는데 그의 과거 입에 담기도 힘든 막말을 했던 것들이 재조명됐다.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은 지난 2018년 5월 24일 당 홈페이지에 이 지사가 형수를 향해 막말을 퍼붓는 통화 파일을 공개했었다.

이 지사가 형수에게 “XX년, XX찢는다”라는 등의 막말을 했었다.

이에 대해 이재명은 “제가 가족에게 폭언한 것은 사실이다. 지금 다시 그 시절로 되돌아간다면 안 그러려고 노력하겠지만 솔직히 어쩔지 잘 모르겠다”고 했었다.

또 야당의 김용판 의원을 향해 “부모님이 계신지 모르겠는데”라는 막말을 지난해 10월 19일 국회 국정감사를 받는 도중에 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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