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송 노사연 부부가 외식 중 투닥거리는 모습이 화제다.
지난 4월 방영된 SBS ‘동상이몽2-너는내운명’에는 이무송 노사연 부부의 단란한 외식 장면이 나왔다.
이날 부부는 아침부터 고기를 찾는 노사연의 식성에 맞춰 이른 시간에 고깃집에 갔다.
문제는 고기를 다 먹고 난 뒤 재주문을 하는 과정에서 냉면의 크기를 결정할 때 발생했다.
이무송 노사연 부부는 각각 된장찌개와 냉면을 주문하려 했는데, 이무송이 ‘후식 냉면’을 요구하자 노사연이 반발한 것이다.
평소 방송활동 중에 ‘후식 냉면 이런 거 정말 싫다’던 노사연의 솔직담백한 모습이 여지없이 드러난 장면이었다.
많은 누리꾼들이 이 같은 부부의 모습을 보며 “투닥거려도 결국은 아내 말을 들어주는 모습이 훈훈하다””후식 냉면이 증말 싫다니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내용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