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남편 정한울을 꼭 닮은 둘째 소울이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하 동상이몽2)은 3주년 ‘홈커밍 특집’으로 꾸며져 이윤지-정한울 부부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이윤지-정한울 부부는 생후 72일 된 둘째 딸 소울이와 함께 돌아왔다. 소울이는 아빠 정한울을 꼭 닮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윤지는 소울이를 안고 있다가 “여보! 출근 안 했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첫째 라니도 소울이를 보며 “아빠랑 머리도 똑같다”고 동조했다.
언니가 된 라니는 소울이를 향한 무한 애정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라니는 소울이의 흔들의자를 밀어주고 모빌로 놀아주는 등 육아 요정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윤지는 “둘째 때문에 라니가 두 달 사이 부쩍 큰 느낌”이라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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