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또 ‘마의 25살’을 못 넘기고 결별한 가운데 또다시 연하의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여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Daily Mail)은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매일 밤 연하의 모델들과 파티를 벌인다고 전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에는 디카프리오가 캘리포니아 말리부의 한 파티에서 포착되었으며 현재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산 1,375만 달러(한화 약 185억 원) 규모의 말리부 해안 스프레드를 소유하고 있으며 ‘억만장자의 해변’으로 알려진 카본 비치에는 1,000만 달러(한화 약 135억 원)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프랑스 생트로페에서 우크라이나 출신의 22세 모델 마리아 베레고바와 요트 파티를 즐기기도 했으며 마리아 베레고바는 스위스에서 자랐고 현재 런던에 살고 있으며 가족들의 제약회사를 물려받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전해졌다.
모나코에서 패션 회사를 운영하는 ‘갑부’ 마수르 압델하피드와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 2017년부터 5년 열애한 23세 연하 모델 카밀라 모로네와 결별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1997년생인 카밀라 모로네는 올해 6월 25살이 됐고, 올해 48세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그동안 25세 이하의 금발 여성과 교제해와 화제가 된 바 있다.
자신의 나이와 상관없이 25살이 넘는 연인과 단 한 번도 연애한 적이 없다고 전해졌다.
카밀라 모로네 역시 5년여간 교제했으나 그녀가 지난 6월 25번째 생일을 맞이할 무렵 결별해 그녀가 25살을 넘겼기 때문에 헤어진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으며 일부 팬들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기괴한 연애 공식을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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