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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가시죠’ 배민 역사상 레전드로 남아있는 무식한 사장의 쭈꾸미 역대급 사건(+사진)


현재 커뮤니티를 발칵 뒤집어 논 사연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낙지를 주문했는데 주꾸미를 받은 어이없는 사건이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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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주꾸미를 보내놓고 낙지라고 우기는 거 같은데요”라는 제목의 글이 공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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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 작성자 A씨는 최근 한 야식집에서 낙지볶음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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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A씨가 받은 것은 놀랍게도 낙지가 아닌 주꾸미였는데도 불구하고 업체 측은 주꾸미가 맞다고 우기며 A씨를 황당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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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업체로부터 받은 사진을 같이 게시하며 글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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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아무리 봐도 내 눈에는 주꾸미인데 업체에 이게 낙지가 맞느냐 전화를 했더니 낙지가 맞다고 했다”라며 “사장님 말로는 다른 사람들이 낙지볶음 시켰을 때 한 번도 주꾸미라고 전화 온 사람이 없어서 낙지로 알고 있다. 주꾸미일 리가 없다라고 했다”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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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장은 A씨에게 “낙지 맞아요. 알아보세요. 혹시 대학생인가요”라 무시하는 말투로 A씨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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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검찰에 가서 물어볼게요. 음식 가지고 따진다고 하니 판단 좀 가려달라고요”라며 A씨에게 협박조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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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을 읽은 네티즌들은 엄청난 분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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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누가 봐도 주꾸미다. 신고는 당연히 하시고 주꾸미 사진이랑 사장이 문자 보낸 거 리뷰로 쓰라”, “낙지랑 주꾸미랑 단가가 다른데 우길 걸 우겨야지”, “검찰 어쩌고 하는 게 정말 어이없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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