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한국에 자꾸 도입하려고 하는 ‘음식점’들의 역대급 문화(+반응)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 사이에서 황당한 반응과 엄청난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자꾸 한국에 도입되려 하는 음식점 문화.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A씨는 앞서 어이없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팁은 서비스 제공자에게 자발적으로 주는 돈이다.
최근 들어 팁에 대한 반감이 강해지자 특히 영수증에 “Gratuity fee”로 돌려쓰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에는 대체로 없는 문화라서 서양권으로 여행을 가면 팁을 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혼란을 느끼게 된다.
다만 의무적인 팁 문화는 주로 북미, 그 중에서도 미국에 한정되며 서구권이라고 하더라도 각각 다른 팁 문화를 갖고 있으므로 여행하기전 현지의 팁문화가 어떤지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요새는 미국을 제외한 다른 서구권들은 팁을 강요하거나 하지 않으며 사라져가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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