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간 남자친구를 위해 선물을 보낸 20대 여성이 화제가 되었다.

 

 

유튜브를 하고 있는 유튜버 ‘져니홈’은 남친이 군대에 있는 곰신이다.

 

그래서 그녀는 최근 영상 컨텐츠로 곰신만 할 수 있는 ‘남친에게 선물 보내기 프로젝트’를 촬영했다.

 

지난 21일부터 조금씩 촬영하며 택배를 준비한 그녀는 그녀의 사랑이 가득담긴 선물들의 준비과정도 영상에 생생히 담았다.

 

 

그녀가 준비한 정성가득 선물들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첫번째, 그녀는 한입에 쏙 먹기 적당한 쿠키로 직접 주문한 쿠키에 커플 사진을 새겨 넣었다.

 

 

두번째, 군인의 필수품 군번줄도 남자친과 함께 찍은 커플사진을 넣어 특별하게 재탄생시켰다.

 

 

세번째, 커플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잔뜩 담긴 사진도 여러 장 넣고 그녀의 남친이 복무중인 육군 5사단 열쇠부대의 마크 상자도 만들었다.

 

 

그외에도 그녀는 곰신카페에서 얻은 정보로 남친이 필요한 물품들과 무더위를 날 수 있는 꿀탬들을 구입해 보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예쁘다”, “내가 남친이면 눈물 흘릴 듯”, “진짜 세심하다”, “요즘 군대는 저런거 다 쓸 수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해당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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