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먹혔지만 지금은 아예 취급을 안 해주는 얼굴상(+인기있는 얼굴상)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시선이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어느 순간부터 공급이 끊긴 것 같은 얼굴” 라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A씨는 앞서 단호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이목구비 ㅈ진하고 티존 뚜렷한 얼굴”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고수는 1978년 10월 4일 (43세)이며, 논산대건고등학교 출신으로, 배우의 꿈을 안고 부모의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나홀로 상경, 고생 끝에 노이즈의 멤버 홍종구에게 픽업된 이후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다가 박카스 광고를 시작하여 곧이어 배우로 성공을 거두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비주얼로 손꼽히는 배우 중 한명으로, 굵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안와상융기, 조각처럼 고운 선 때문에 아름다운 외모에도 불구하고 남자다움이 강하다.
얼굴이 정말 조각처럼 잘생겼다는 의미로 고수와 다비드를 합성한 ‘고비드’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고수의 할머니가 지어준 본명으로, 물가에서 사람들끼리 어울리는 이미지로부터 사람들과 잘 지내라는 의미로 洙(물가 수)를 쓴 것이라고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스스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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