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상에서 한 장의 사진이 엄청난 화제가 됐다.
한 에브리 타임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글을 작성한 A씨는 “인문대 2층 화장실에서 X스하던 사람들”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씨는 “아까 인문대 2층 화장실에서 X스하던 사람들 들으세요”라면서 글을 남겼다.
A씨가 남긴 글만 봤을 때는 X스라는 표현은 당연히 성관계를 떠올렸을 것이고 화장실에서 부적절한 행위를 했을거라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였다.
하지만 해당 글에 함께 올라온 사진을 보면 많은 이들이 당황스러워할 모습이 눈에 선명하다.
예상과 다르게 다소 건전한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려와 달리 화장실 안에서 체스를 두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당 반응을 보였다.
“상상도 못했다”, “아니 체스를 왜 거기서 하냐”, “너무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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