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상에서 ‘고독한 OO방’이라고 이름 붙여지는 오픈 채팅방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 채팅방에 참여해 인증을 남기는 스타들이 늘어나고 있어 화제다.
오픈 채팅방은 참여자간 채팅은 금지이며 오직 사진만 전송할 수 있다는 규칙이 있다.
유병재는 카카오톡 오픈채팅 ‘고독한 유병재’ 방에 등장해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했다.
그는 240여 명이 모여서 유병재 사진을 주고받는 가운데 나타나 대화를 할 수 없다는 채팅방 룰을 고려해 글씨를 써서 대화를 시도했다.
A4용지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나 이런 거 너무 좋아요. 너무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말을 적어 셀카와 함께 채팅방에 올렸다.
방에 있던 채팅 참여자들은 “진짜 병재냐”며 크게 놀라워했다.
또 “사랑해용”이라며 애교넘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누리꾼들은 “센스있다”며 “역시 트렌드를 아는 방송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