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나은- 위키미키 도연
최근 에이프릴의 전 멤버 이현주와 관련된 왕따 폭로로 화제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에이프릴 나은(이나은)에 관한 폭로가 계속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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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쨔르한 이야기’에는 에이프릴의 나은과 위키미키 도연(김도연)이 과거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장면을 편집한 영상이 업로드되어 논란이 일고있다.
해당 방송에서 나은은 뇌 구조 그림을 그렸는데 도연이 한 곳을 바라보더니 갑자기 “빡빡이인데?”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듣자마자 나은은 웃음을 주체하지 못했다.
나은은 테이블을 두드리며 웃었고 도연은 끝내 엎드려버렸다. 웃음을 절제하지 못하는 도연에게 나은은 “뒤에 봐”라며 스태프가 있는 곳을 다시 알려주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이건 선 넘었다”, “딱 학창 시절 때 애들 괴롭히던 습관”, “무례한 행동”이라 지적했다.
에이프릴은 지난달 28일 전 멤버 이현주 남동생이 “누나가 멤버들로부터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이 끊이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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