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께~~~~끼”
아이스께끼는 2000년대 초반까지 대하닌국에 존재했던 놀이로 인식되던 성추행 행위로, 치마를 입은 여자에게 몰래 다가가 치마를 들춰보고 약올리며 도망가는 몹쓸(?)짓을 말한다.
그런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셀프’ 아이스께끼 장난을 하는 여성들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러시아 여자들의 흔한 장난질”이라는 제목의 글이 영상과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올라온 영상에는 우리나라와 달리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지 않아 지하철이 오갈때 바람이 부는 지하철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지하철이 들어오자 여성 두명이 치마를 그대로 들어 사람들에게 자신의 속옷을 노출시켰다.
아래 사진은 ‘놀잇거리가 적은 러시아 시골에서 지나가는 기차를 모욕하는 것이 소소한 놀이다’라는 설명을 담은 사진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놀게 없나보다..”, “와.. 여자 바바리맨인가”, “불곰국은 다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