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롯데월드의 사진이 화제다.
해당 사진에서 롯데월드는 테두리로 석촌호수를 낀 채 벚꽃이 피어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다만, 코로나 19의 여파로 현재는 방문할 수 없다고 알려져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롯데월드의 아름다운 모습에 네티즌들은 “동화나라같네”, “사람이안가서 더예뻐진건가… 역시 자연은 사람손타면안되나봄”, “아니 근데 물 색이 왤케 녹조낀거 같냐? 옥상 바닥 색이랑 잘 어울리네”,
“우리집에서 보이는데 지금 절대 안이래ㅋㅋㅋㅋ보정 너무 심함”, “저렇게 분홍색 아닐텐데”, “왕 너무 이쁘다ㅜㅜ 내년에 꼭 가야지”,
“석촌호수네 저긴 원래 명소임”, “어차피 다 막아놔서못봄…. ㅠㅠ 개이뿌다”,
“석촌호수 코로나땜시 다 막았잖아 잘한짓이라고 생각함 내년이 있으니깐…ㅠ”, “재작년 4월에 동생이랑 각자 돌 콘보러 갔다가 석촌호수 가까워서 잠시 같이 벚꽃구경하러 갔었는데 이쁘더라 ㅜㅠ 그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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