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사랑에 빠진 이들은 어린아이처럼 서로의 엽기적인 모습까지도 공유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의 일러스트레이터 피쉬볼(27)은 연인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커플들의 일상 모습을 만화로 그려낸다.
그녀의 웹툰 ‘덩치 큰 덕후 남친’은 실제 그녀와 그녀의 남자친구가 함께한 4년 간의 일상을 그린 웹툰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커다란 덩치에 게임, 포켓몬, 컴퓨터를 ‘덕후’ 수준으로 좋아하는 남친과 작고 사랑스러운 그녀의 일상 모습을 만화를 통해 살펴보자.
1.더럽지만 중독성 있어, 피르가즘
2.보이프렌드 룩, 모두가 다 어울리는 것은 아니다
3.완전 부드러워
4.공포 영화
5.겨울과 여름
6. 나의 여행 필수품
7.자유가 자유가 아니야, 커다란 빈자리
8.초커
9.여자의 오해, 그는 화가 난 게 아니라 새 게임기를 어떻게 하면 살지 궁리하고 있다
10.바디 워시를 2개 사야 되는 이유
11.여친 사용법
12.대패질
13. 불쌍한 피카츄..
#14 만화와 현실
#15. 뜻밖의 반전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