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세 살 짜리를 성폭행한 뒤 잔인하게 살해한 남성에게 강력한 처벌이 내려졌다.
과거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3세 아기를 성폭행한 뒤 잔인하게 살해한 무하마드(Muhammad, 41)의 공개처형 현장을 전했다.
예맨 수도 사나의 타흐리르 광장에는 흉악범의 최후를 보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이날 광장에 모인 사람들이 퍼붓는 질타와 비난 속에서 무하마드는 총살을 당했다.
경찰이 처형을 위해 무하마드에게 바닥에 엎드릴 것을 명령하자 무하마드는 극심한 공포를 드러내며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하지만 그는 겨우 세 살 밖에 되지 않은 여자 아기의 어린 생명을 살해한 극악무도한 범죄자에 불과했다.
결국 경찰은 무하마드를 제압한 뒤 그의 뒤통수를 총으로 쏘았고 그 자리에서 무하마드는 즉사했다.
이날 현장에 있던 방송국들과 군중들에 의해 무하마드의 공개처형 장면은 ‘생중계’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무하마드는 예맨에서 강력하게 적용되고 있는 ‘샤리아법’에 근거해 사형당했다.
한편 우리나라의 8세 여아를 잔인하게 성폭행한 조두순은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으로 징역 12년을 선고 받아 곧 출소를 앞두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성폭행범에 대한 처벌이 우리나라는 너무 미약하다”, “샤리아법같이 강력한 법이 필요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