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이겨내고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킨 사람들이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흉터를 아름다운 작품으로 변화시킨 문신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문신이 환영받지 못하고 좋지 않은 시선을 받는 경우들이 종종 있다.
위협적이고 무섭다는 편견이 아직 남아있지만, 요즘은 문신도 예술의 일종이라는 긍정적인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물론 모든 그림을 예술이라고 판단하기는 힘들지만, 사람들의 상처와 마음까지 보듬어주는 작품은 예술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다양한 사연과 사고를 통해 몸에 남은 물리적인 흉터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의 아픈 마음을 안아주고 자신감과 유쾌함까지 선사하는 예쁜 문신들은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아래의 멋진 문신들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한 창의성이다”, “문신은 뭔가 무섭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아름답다”, “저도 했는데 자신감도 생기고 나 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됐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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