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

“연애 하고 싶다”하지만 연애를 못 하는 여자들의 17가지 모순


“정말 연애하고 싶어요…. 하늘이 푸르다든지, 별이 참 예쁘다든지…. 그런 쓸데없는 얘기를 해도 공감할 수 있는 애인이 생기면 좋겠어요.”

 

ADVERTISEMENT

이런 얘기들을 입에 달고 다니지만, 막상 새로운 인연을 만날 기회가 다가오면 갑자기 겁을 먹거나 연애에 흥미가 빠르게 식어버리는 여성들이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에서는 남자친구를 찾는 여성들이 자주 하는 모순된 말과 행동에 대해 게재했다.

ADVERTISEMENT

 

과연 당신은 아래의 내용에 얼마나 공감할 수 있을까?

총 17가지의 이야기를 집중해서 잘 읽어보자. 혹시나 지금껏 연애를 못 하고 있는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1. 막상 상대방이 날 좋아한다고 하면 난감하다.

ADVERTISEMENT
MBC ‘역도요정 김복주’

 

조금은 마음에 품고 있던 사람이라고 해도 그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아주 빠르게 마음이 식어버린다.

ADVERTISEMENT

심지어 상대방을 피하거나 그 앞에서 입을 다물기도…

 

2. 본인은 인정하지 않지만, 눈이 높다.

이성을 만나는 데 있어 조건이 별로 없는 편이라고 말하지만, 상대방의 사소한 단점에도 쉽게 물러선다.

또한, 주위 사람들에게 말하지 않은 자신만의 뚜렷한 기준이 있어 자신의 기준에 충족되지 않는 사람들을 거절하는 일을 저지르기도 한다.

ADVERTISEMENT

 

3. 자신이 애인이 없는 이유를 조금은 알고 있다.

왜 나에게 연인이 없을까? 라고 자문했을 때 몇 가지 이상의 이유들이 떠오른다.

하지만 알고 보면 정말 사소하고 별것 아닌 일들이다.

자신을 더욱 사랑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

ADVERTISEMENT

 

4. 혼자가 편하다.

tvN ‘또!오해영’

 

솔로인 기간이 길거나 혼자서 재밌게 노는 방법을 터득했다.

ADVERTISEMENT

꼭 곁에 누군가가 함께하지 않아도 인생이 너무 즐거운 타입이다.

 

5. 가벼운 만남에 의미를 두지 않는 편이다.

아무리 외로워도 ‘가볍게 만나볼까?’라는 마음을 먹지 못한다.

의외로 연애를 잘 하는 사람들은 “가볍게 만나보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진지한 관계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다양한 만남을 가져보길 권했다.

ADVERTISEMENT

 

6. 관심이 가는 사람은 내 주위에 존재하지 않는다.

SBS ‘피노키오’

 

ADVERTISEMENT

당신의 심장이 반응하는 사람 : 기혼자, 연예인, 2D, 아이돌, 게이 등…

 

7. 희망 고문에 쉽게 당하고는 한다.

겉으로는 쿨해 보이지만 의외로 속은 전혀 그렇지 못한 타입.

어장관리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희망을 버리지 못해 마음고생을 하기도 한다.

ADVERTISEMENT

 

8. 실제로 데이트를 해도 매번 실망하게 된다.

왜 텔레비전에서 보던 그런 아름다운 데이트가 아닌데..?

 

9. 만나기 전에 기대가 너무 크다.

이상이 너무 높아 현실에 무너지는 스타일이다.

현실은 TV 속 드라마나 영화와 다르다는 점을 잊지 말자.

ADVERTISEMENT

 

10. 밖보다 집이 너무 좋은 집순이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ADVERTISEMENT

혼자만의 공간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게 인생의 낙이다.

중요한 약속이 아니라면 주말에도 거의 집에 있는 타입.

 

11. 연애를 신경을 쓸 수 없을 정도로 바쁘다.

tvN’ 미생’

 

ADVERTISEMENT

연애보다 더 중요한 일들이 너무나 많다.

혹시 자기계발, 공부, 일, 덕질 등 연애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쁜 여성은 아닌가?

 

12. 쓸데없는 곳에 돈과 시간을 쓰는 게 너무 아깝다.

연애는 어찌 되었건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과정이다.

ADVERTISEMENT

당연히 시간과 돈이 소요되지만 이를 아깝게 생각하는 타입이라면 연애를 시작하기 어려울 것이다.

 

13. 썸은 잘 타는데 발전하지를 못한다.

매력은 넘치지만 연애를 못 하는 유형.

이별의 상처가 두려워 시작을 꺼리거나, 단지 모든 일에 흥미를 쉽게 잃는 타입의 사람일 수도 있다.

ADVERTISEMENT

 

14. 이성 친구들이 많다.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너무 많은 남사친들 때문에 주위의 남자들이 쉽게 다가오지 못한다.

ADVERTISEMENT

 

15. 주위에 남자가 없다.

14번과는 반대로 ‘여중-여고-여대’의 절차를 밟은 타입.

정말 주변에 남자가 단 한 명도 존재하지 않아 점점 이성과 만남이 두려워지기도 한다.

 

16.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면 경계하게 된다.

ADVERTISEMENT

왜 날 좋아하는 건지 혹시 다른 마음을 가지고 접근하는 게 아닌지 온갖 의심을 품고 거리를 두는 타입.

 

17. 감정 소모하는 일이 너무 피곤하다.

tvN ‘이웃집 꽃미남’

 

ADVERTISEMENT

인간관계의 부질없음을 깨닫고, 연애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을 꺼리는 사람들이 있다.

언제나 잔잔한 호수같이 평온한 상태를 추구하며 깊고 좁은 인간관계를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