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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건강라이프

부작용없는 ‘안전한’ 생리대 고르는 7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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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라면 생리대는 필수 생활 용품이다.

 

평균적으로 초경 연령은 13세 정도이고 폐경 연령은 50세 전후로 약 40년간 생리 용품을 사용하게 된다.

때문에 최근 생리대에서 독성물질이 검출됐다는 소식은 해당 생리대를 사용하던 여성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충격을 줬다.

 

특히 다수의 여성들이 특정 생리대 제품을 사용하고 ‘생리불순’, ‘통증’, ‘생리량 감소’ 등의 부작용을 겪었다고 알려지면서 생리대 사용에 대한 여성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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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해결하고자, 생리대를 구매할 때 참고하면 좋을 ‘안전한’ 생리대 고르는 법을 소개한다.

 

1. ‘향’이 첨가되지 않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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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생리대에는 생리 시 냄새를 잡기 위해 ‘향료’가 첨가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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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향이 첨가된 생리대에서 무향인 생리대보다 더 많은 화학 물질이 검출됐다. 민감한 여성이라면 무향의 생리대를 선택하도록 한다.

 

 

2. 날개가 없는 생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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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형 생리대의 경우 팬티에 고정시킬 때 접착하는 날개 부위에서 화학물질이 검출됐다.

피부가 예민할 경우 날개에 있는 접착제를 통해서도 발진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평소 생리대 사용으로 가려움이나 발진 등 증세가 있었다면 날개가 없는 일반형 생리대를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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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팬티라이너 사용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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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라이너 역시 독성물질이 포함된 제품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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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기간 사용하는 생리대보다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팬티라이너 제품이 부작용을 유발할 확률이 높다.

 

 

4. 초 흡수 제품이 아닌 일반 제품

feminine hygiene – beauty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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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생리대에 비해 ‘초 흡수’ 제품에서 더 많은 화학물질이 검출됐다.

발진 등이 쉽게 일어나는 여성이라면 초 흡수 제품과 같이 여러 기능이 있는 생리대보다 기본 라인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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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용 전 생리대 유통기한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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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의 유통기한은 3년 정도이다.

평소에 유통기한을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한다. 할인을 자주하는 유통기한 임박 제품을 구매하게 되면 당장은 가격적인 면에서 이득을 보는 것 같지만 사용 도중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리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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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 생리대의 경우 한번 삶거나 빨아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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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생리대의 경우 방수층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용하기 전에 세척해서 사용해야 한다. 새 제품에서 나왔던 화학물질 99%가 한번 빨거나 삶은 후로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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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용 후 문제가 느껴지면 즉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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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게 골랐지만 자신의 몸과 맞지 않는 생리대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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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 생리에 변화가 있는지 체크하고, 문제가 있으면 즉시 제품을 교체해야 한다. 이를 면밀히 살피고 사용 후에도 이상이 없는지 확인 후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