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삶에 지친 하루도 집으로 돌아가 반겨주는 가족들을 보면 힘이 난다.
일반적으로 가족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할 때 보편적으로 먼저 떠오르는 것은 모성애이지만, 우리는 부성애에 대한 감정도 존재하고 있음을 잊으면 안된다.
과거와 다르게 이제 아버지도 많은 부분에서 육아에 동참하는 사회에서 살고있다. 가족 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서 보여지는 아버지가 자식들을 돌보는 모습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특별하고 부드러운 사랑을 절묘하게 묘사하는 젊은 화가 Snezhana Soosh는 아버지와 딸 사이에는 특별한 유대 관계를 아름다운 수채화 그림으로 표현하여 Instagram에 공유했다.
이 따뜻한 그림들은 아빠의 진심이 담긴 모습과 친절하고, 조심스럽고, 온유한지를 보여준다.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을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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