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문화사람들사회이슈

“역겹네요”…자신의 사진을 포토샵한 네티즌에 분노한 ‘무.물.보’ 큰얼굴 차민경

instagram'charmming_mk'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얼굴크기가 고민이라며 출연해 화제가 되었던 차민경이 자신의 사진을 포토샵 하는 사람들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ADVERTISEMENT

지난 27일 차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페이스북 이용자가 올린 게시물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instagram’charmming_mk’

해당 캡처본은 한 페이스북 이용자가 차민경의 사진과 그 사진을 포토샵을 통해 변형한 사진을 게재한 글을 캡처한 것이다.

ADVERTISEMENT

 

해당 캡처본에 대해 차민경은 “화가 차오르다 못해 눈물이 흐른다”고 말했다.

point 51 |
instagram’charmming_mk’

그는 “자신의 잘못을 모르고 행동하는 당신들을 보면서 환멸이나요 타인을 존중할지 모르는 태도에 너무나도 어리석고 간사하네요”며 분노를 표출했다.point 285 | 1

ADVERTISEMENT

 

이어 그는 “나름대로 강해졌다고 생각했고 강해야만 한다고 생각해서 같은 사람이 되기 싫어서 매 순간 억눌러왔던 감정이 터지고야 마네요”고 전했다.

point 81 |
instagram’charmming_mk’

또한 그는 “저에게 큰 상처를 준 당신도 누군가에겐 귀한 집 딸 아들 좋은 친구 좋은 동료라고 같이 소속되어 있을 생각하니 역겹네요”라고 말했다.point 312 | 1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