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 상황으로 세금으로 지어놓고 이용 못하는 역대급 다리(+이유)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많은 궁금증 얻으면서 이목이 집중됐다.
작성자 A씨는 “세금으로 지어놓고 못쓰는 다리 ㄷㄷ.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황당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이건 군청에서” 라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우륵교는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곽촌리와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 걸쳐 있는 낙동강의 보(洑)이자 교량이며, 4대강 정비 사업으로 건설되어서 운영되고 있다.
많은 사람이 찾아 유동인구 역시 많으며, 주변에 카페와 식당, 많은 전동샵들이 성업 중이다.
중간중간 평상이 있으며, 치킨 등을 배달시킬 수 있다.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밭과 광장, 바닥분수 등이 있어서 부모와 함께 아이들이 많이 찾으며, 밤에는 보와 물문화관인 디아크의 야간 조명으로 화려한 색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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