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이자 금수저 갓생녀로 떠받들어졌던 ‘한서희’의 실체가 드러나 엄청난 화제를 보이고 있다.
그녀는 알고보니 ‘양현석’과 텐프로에서 처음 만났던 손님과 직원이었다.
YG 저격수 한서희가 처음 만난 YG 사람은 탑도, 비아이도 아닌 양현석이었다.
두 사람은 2015년 하반기, 텐프로에서 정마담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되어 10여 차례를 만나 친분을 쌓았다.
한서희는 양현석을 오빠라고 부르며 가깝게 지낸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던 두 사람이 손절한 계기는, 바로 ‘비아이’ 마약 사건이다.
한서희가 마약으로 경찰 조사 도중 비아이를 언급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진술 번복으로 양현석이 협박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비아이는 한서희에게 마약 130만원 어치를 산 것으로 밝혀졌지만 양현석은 이에 한서희를 불러 압박한 것이다.
결국 비아이의 행적은 제대로 세상에 밝혀지게 됐고, 비아이는 아이돌 그룹 아이콘을 탈퇴했다.
YG의 얼굴 마담인 ‘탑’은 카페에서 한서희를 우연히 만난 후 한눈에 반해, 지인을 통해 먼저 연락했다.
그렇게 만난 한서희에게 탑은 ‘우울하다, 좋은 거 있으면 같이 하자’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권유, 결국 마약을 함께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정다은’은 과거 얼짱 시대에 출연했던 인터넷 얼짱이며, DJ로 활동하다 마약 한 것이 발각돼 감옥에 다녀왔다.
그는 참고로 남자가 아닌 여자이며, 한서희와 갑자기 럽스타그램을 올리며 사실상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현재는 한서희가 수감중이니 헤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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