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또케 여경 신작”

 

최근 9일, 이슈 전문 유튜버 빽가의 유튜브에 ‘오또케 여경 신작’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요즘 여경에 대한 다양한 사건들이 많은 가운데, 또 다른 이슈가 논란이 된 것이다.

 

여경에 대한 좋지 않은 사례의 인식은 오래전부터 이어져왔다. 최근 주취자를 힘겹게 제압하는 남경 옆에서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채 핸드폰으로 동영상만 촬영하고 있는 여경에 대해, 경찰청이 “메뉴얼(지침) 에 따라서 행했을 뿐이다” 라고 밝혀 논란이 된 상황도 있었다.

 

빽가는 먼저 한 사진을 공개했다.

 

 

빽가는는 “제가 며칠 전 받은 제보다. 서울역 앞이라고 하는데, 더운 날  땡볕에 서 있는 남경과 달리 여경들은 그늘에 딱 서있는 것을 볼 수 있다”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여경의 역할에는 이런 것(그늘에 서 있는 행위)도 포함돼 있나 보다”라며 제보를 받았던 글을 공개했다.

 

제보글에 따르면, 서울역에 전경들이 쫙 깔린 날 전경들은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도 방패를 들고 있어 손이 부족해 땀을 닦지도 못하는 것으로 보여 안타까웠고, 간부들 또한 무전기를 하며 정신없이 돌아다니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 반대로 여경들은 그늘막에서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채 부채질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라고 말하며 어이가 없었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경의 역할이 도대체 어디까지인 거지..?” “진짜 이건 아닌 것 같다. ” “남녀평등 외치는데 이런것부터 고쳐져야 하지 않겠냐”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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