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벌은 상대방에게 신체적 고통을 주기 위하여 신체의 일부나 물건을 가지고 상대방의 신체에 물리력을 행사하거나 기합과 같은 벌을 주는 행위를 말한다.
현재는 학생 ‘인권’이 강조돼 학교에서 체벌은 물론 벌점제도마저 사라진 시국이다.
그러나 과거 몇 십년 전만 해도 체벌은 우리 사회에서 꽤 큰 문제였다. 현재는 너무 없어서 교권의 기강이 해이해진다는 비판을 받고 있지만, 도를 넘은 그 당시 교사들의 체벌 또한 문제였다.
그 심각성을 보여주듯 과거의 체벌 영상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세간에 충격을 주고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상에는 남자 교사가 여학생을 그야말로 주먹을 ‘풀 스윙’으로 때리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4대를 연속으로 맞는 여학생의 작은 체구가 휘청거리는 모습도 적나라하게 담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같았으면 파면 각이다”, “저렇게 때린 교사들은 지금 교장이나 장학사, 아니면 연금받으면서 잘 살고 있겠지”, “진짜 너무 심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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