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의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가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운영자인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의 소름돋는 아이디어와 리얼한 연기, 탁월한 입담이 가파른 성장을 딛게 도움을 줬다.
충TV는 영상 1편당 평균 35만회의 조회를 기록하면서 관공서 채널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신입 연수를 위해 악성 민원인 연기하는 공무원.JPG”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신입 공무원들이 동사무소나 등 민원인들을 맞이할때 많은 진상들을 마주하게 될텐데 실전에 앞서 멘탈관리, 정확한 메뉴얼을 숙지할 수 있도록 충주시 유튜브 김선태 주무관이 발벗고 나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진심인거 아니야..? “저건 진짜 찐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아니고서야 설명이 되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분 너무 웃기넼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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