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마크 테토가 살고 있는 집이 어마어마한 월세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미국인 투자 전문가 마크 테토의 한옥이 화제를 모았다.
마크 테토는 지난달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서 서울 종로구 북촌에 위치한 자신의 한옥을 공개했다.
한옥의 널찍한 거실은 우아미를 자랑하며 고급스러운 가구들과 소품이 시선을 모았다.
또한 집에서 남산 타워가 보이는 뛰어난 경관은 패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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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하 공간을 소개하며 “한옥엔 보통 지하가 없는데 여긴 지하가 있다.point 116 |
내려가는 계단 옆에는 대나무가 보이는 창문이 있다”고 설명했다.point 34 | 1
마크는 “한옥에 살면서 가장 좋은 점은 힐링이다. 혼자 집에 있으면 우울한 느낌이었는데 이 집에 오고 나선 저절로 안 나가게 된다”고 덧붙였다.
마크가 거주하는 한옥의 한 달 월세는 500만 원이라고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옥 정말 예쁘다”, “월세가 내 월급의 두 배보다 많다”, “나도 한번 초대해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