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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병있는 신인때문에 당황하는 MC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놀면뭐하니’ 방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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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에서 ‘싹쓰리’ 멤버들은 MBC 음악중심 스튜디오를 찾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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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MC들은 안절부절 긴장한 모습이었다.

 

이에 유두래곤은 “싹쓰리에서 랩과 토크, 약간의 보컬을 맡고 있다”며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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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자기소개에 당황한 MC 민주는 웃으며 코를 막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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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포인트 안무 미리보기! 세분 준비되셨나요?’라고 물었고, 유두래곤은 ‘저희 셋이 할까요? 혼자 할까요?’라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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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MC민주는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저희 세명의 MC는 이미 준비를 완료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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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유두래곤은 진행 본능이 발동도 ‘현진 씨도 그렇고 민주 씨, 찬희 씨도 잘 어울린다’고 말했고, MC들은 당황한 기색을 보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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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민주 01년생, 유두래곤 데뷔 91년도, 이효리 데뷔 98년도, 비 데위 98년도)”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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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움 ㅠㅠ..”, “민주 긴장한 것 봐…ㅋㅋㅋ”, “유두래곤 진행본능은 못말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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