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마트에서 보여지는, ‘정육점’에서 고기를 물에 담궜다가 파는 이유(+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요즘 정육점들이 물에 담근 고기를 파는 이유”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 시켰다.
A씨는 앞서 궁금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최근 정육점이나 고깃집 가면,,” 라고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정육점은 소와 돼지, 닭이나 오리의 뼈나 고기를 파는 가게로, 도축업장에서 들여온 고기를 받아서 또 다시 해체한다.
찜용, 볶음용, 구이용, 국용 등 고기의 종류가 꽤나 다양해서, 어떠어떠한 육류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다 외움을 넘어서서 몸에 익혀야 하기 때문에, 경험이 꽤나 중요한 직업이다.
게다가 꽝꽝 얼어버린 고기를 단칼에 잘라버리는 위험한 도구들을 자유롭게 다뤄야 하기 때문에 꽤나 위험한 직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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