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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여성보다 임금을 많이 받으니 돈 더 받습니다”라는 논란의 전시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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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예술 대학교에서 ‘여성의 삶’을 주제로 한 전시가 열흘 간 진행됐다.

 

 

온라인커뮤니티

 

 

작년에 진행되었던 해당 전시가 다시 회자되고 있다.

 

 

그 이유는 남성과 여성의 티켓값이 확연히 달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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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준 티켓값은 1만 5천 원이었으나, XY염색체 즉 남성 기준 티켓값은 2만 3,850원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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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값 안내 하단에는 ‘XY염색체는 여성 임금 기준 159%에 해당하는 임금을 이유 없이 받는 수혜자이므로 일반 티켓 가격에 금액 차등이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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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GS25가 여초 사이트인 ‘메갈리아’를 상징하는 손 모양, 남성의 성기를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소시지 등의 문구를 넣은 홍보 포스터를 공개하며 ‘남혐’ 논란에 불씨를 당기자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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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든은 “이 정도면 남자 관람객이 없는 전시라고 봐야되는 거 이냐냐”, “말도 안 되는 전시다”, “성차별이 도가 지나치다” 등의 반응으로 비난의 화살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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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전시가 진행될 당시 오픈 1일차 기준으로 남성 방문객이 단 한 명 밖에 오지 않았다고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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