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고백한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에 직접 댓글 남긴 남자친구 전선욱.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아이를 공개하며 자신이 싱글맘인 것을 밝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그런 가운데, 남자친구인 전선욱 작가가 그의 인스타그램에 애정을 드러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 앞서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등학생 아들의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그는 “목숨보다 더 소중한 아이가 있다”며 “아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자신의 아이를 공개하고 싱글맘인 것을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남자친구인 전선욱 작가에 대한 사랑도 드러냈다.
야옹이 작가는 “미안해서 끝까지 밀어냈는데도 다가와서 손잡아준 선욱오빠가 있어서 더이상 비관적이지 않고 감사하며 살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제 곁에서 삶의 무게를 나눠 들어주려 노력하는 오빠가 고맙다”며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이를 본 전선욱 작가 역시 야옹이 작가의 아이 공개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직접 댓글을 달았다.
전 작가는 “책임감 있고 당당한 모습 진짜 너무너무 멋있어. 끝까지 나영이 편이다”라고 여자친구를 응원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의 아이는 그가 23살 때 전남편 사이에서 낳은 아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편과 이혼한 것에 대해 야옹이 작가는 “이런 질문 많이 받는데, 앞으로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비혼 선언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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