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화상 피해를 입으며, 당시 사진도 공개했다.
한혜진이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한혜진은 지난 18일 오후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이 화상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알렸다.
한혜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 게시물에서 새벽 시간 달걀을 전자레인지에 데우다 폭발해버려 입술 부위에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화상 피해로 경황이 없었는지 짧은 글과 함께 당시 상황 사진을 올리며 설명했다.
그는 “새벽 3시. 맥반석 달걀 폭발 사고. 입술 화상. 병원행. 달걀과 닭 가슴살을 함부로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안 되는 이유”라 사진에 적었다.
그러면서 아찔했던 사고 사진도 공개했으며, 당시 한혜진의 자택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폭발한 맥반석 달걀의 파편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모습이었다.
다만 한혜진이 본인의 피해 상황을 직접 알린 것으로 보아 화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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