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야노 시호의 우월한 모델 유전자가 점점 빛을 발하는 추성훈의 딸 사랑이의 근황이 이슈다.
최근 야노 시호의 인스타그램에는 못 보던 새 훌쩍 자란 사랑이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 2살의 나이로 처음 얼굴을 알렸던 추사랑은 귀여운 외모와 이름처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사랑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함께 지켜봤던 시청자들은 방송 출연이 끝난 이후에도 근황에 대해 궁금해했다.
사랑이는 격투기 선수인 아빠와 모델 엄마의 좋은 유전자만 골라 받으며 ‘폭풍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만 7살이 된 사랑이는 긴 생머리에 크고 동그란 눈을 가진 귀여운 숙녀의 모습이다.
이목구비는 물론 신체 비율까지도 점점 엄마를 닮아가고 있다.
그런데 공개된 사진 중에서도 한국 누리꾼들을 충격에 빠뜨린 것은 바로 ‘다리’ 사진이라고 한다.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중 소파에 비스듬히 앉은 사랑은 또래보다 훨씬 기다란 하체를 자랑하고 있다.
일본 톱 모델인 엄마의 유전자는 물론이고 팔다리가 긴 아빠의 유전자까지 더해져 벌써 ‘황금비율’을 뽐내며 랜선 이모들을 감탄하게 하고 있다.
가장 최근 엄마와 나란히 앉아 찍은 사진에서도 만 7살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곧게 뻗은 우월한 다리길이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추성훈의 우려와 달리 아주 잘 자라고 있는 사랑이의 모습에 한국 팬들은 마치 쑥쑥 자라는 조카를 보는 듯 흐뭇하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