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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마작’에 집중하기 위해 아들을 ‘의자 밑에’ 가둬놨다” (영상)


중국의 한 여성이 마작에 집중하기 위해 자신의 아들을 플라스틱 의자에 가둬놔 논란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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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DailyMail)은 아동 학대를 한 여성의 모습을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

<영상>

여성은 그녀의 친구들과 마작을 하고 있었고 한 살 배기 아들은 좁은 공간에서 기어나오고 싶어했다.

그러나 여성은 아이를 그곳에서 빼주려는 생각이 없었으며 그저 눈 앞에 놓인 게임에만 집중했다.

Newsflare / China.Live

아이는 도움을 청하기 위해 울었고 나가고 싶어했지만 결국 좁은 공간 때문에 포기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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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 따르면 이 사건은 후안 성의 한 학교 근처의 지하 공장에서 일어난 불법 도박 현장이었다.

경찰은 주민들로 부터 제보를 받아 3일에 도박 현장을 습격 했고, 불법 도박 혐의로 12명을 체포했다.

Newsflare / China.Live

하지만 경찰은 이 영상의 사건이 후난 성에서 일어나지 않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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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사람들은 다른 사투리를 쓰고 있었기 때문이다.

Newsflare / China.Live

경찰은 이 엄마를 찾기 위해 계속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엄마의 행동에 크게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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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정말 이기적이다”, “나중에 저 아이가 자라서 엄마를 가둘지도 모른다” 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