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빠나 언니, 동생이 있는 사람이라면 크고 작은 일들로 다툰 적이 있을 것이다.
게다가 내 잘못도 아닌데 부모님께 나만 꾸중을 듣는다면 그보다 더 서러운 일도 없다.
형제 자매 사이에 아래에 소개한 상황이 일어난 적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사과를 건네보자.
1. 같이 싸웠는데 부모님이 ‘너에게 많은 것을 기대했다’며 잔소리 듣는 동생에게
2. …또는 ‘네가 나이가 몇 살인데 동생이랑 싸우냐’고 연설을 듣는 언니에게
3. 함께 놀 때 메인 캐릭터는 항상 내 차지
4. 형을 연락처에 저장하는 방법
5. 너무나 거친 손길을 건네었을 때
6. 형이 한 짓이 아닌데 동생한테 왜 그랬냐며 부모님께 꾸지람 들은 형에게
7. 별 일 아닌데 엄마에게 엄살 부리며 고자질 했을 때
8. 게임기를 독차지 했을 때
9. 부모님이 집을 떠나면 대장 노릇을 할 때
10. 형제에게 부모님의 손길을 기대했지만 그렇지 않았을 때
11. 부모님이 내 편을 들어주지 않았을 때 동생의 표정
12. 다들 내 말에 꼼짝 못할 때
13. 의심스러운 행동을 한 걸 들켰음에도 눈 감아줄 때
14. 크리스마스 선물이 너무나 다를 때
15. 나이 먹었다고 우대해 줄 때
16. 부모님이 한 쪽에만 엄격하실 때